갱년기 건강을 위해 꼭 해야 하는 것!바로 "운동"입니다. 저는 올해부터 헬스장에 다니고 있습니다.PT를 받는건 아니고, 남편과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. 매일 운동 하는게 바람이지만, 현실적으로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. 그래도 이틀에 한 번 1주일에 4번 정도는 꼭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. 남편은 등 근육운동 위주로 하는데,저는 먼저 런닝으로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흘려주고, 등 운동 조금 하고, 골반 운동을 합니다. 그러면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오늘도 집에 들어오는 길에 창밖 밤 풍경을 보면서 러닝을 하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.힘든 날도 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. 운동!! 계속 하겠습니다.